밥을 먹는 고딩 종상

 

*디톡스 빡세게 한 말랑종상입니다. (제 취향이니까 봐주세요) 

 

 

 

▼코멘트 

보통 2차에선 종수가 데이트 플랜 담당이던데(아무래도 엠벼 J의 남자니까-) 오히려 농친가도의 19년이라 이런건 잘 모를 것 같기도..ㅋㅋㅋ 한편 상호는 아무거나 잘 먹어도 '아 이건 별로다'하는 선이 확실할 것 같은 느낌이 있어서 취향껏 그려봤습니다. 
아기들이 밥 먹는 연성은 언제 해도 즐겁네요...


개인적으로 쫑수는 기름진데 부담 적은 거... 중식이나 베트남/태국요리
안그래도 많이 먹는데 좋아하는 건 더 많이 먹어서 바로 티나면 제가 귀여울 거 같아요 
입맛 자체는 꽤 고급일 것 같죠 세종씨 부부 내외가 맛있는 거 많이 먹이고 키우셨을거얏...!

상호는 지금은 16세 중딩아기라 햄치피 만능인데 은근히 한식파 아닐지
자취하면 1학년까진 각종 배달음식 섭렵하다가 2학년 되자마자 집밥을 그리워하기 시작하는 유형
해장메뉴 좋아할 거 같음 국밥 추어탕 이런 거... 아부지가 회 사오는 거 싫어했는데 어느샌가 돈주고 회 사먹는 스스로를 발견하고 유전자의 힘이 무섭다고 통탄했으면 좋겠어요 

좋아하는 음식 등등이 아직 안 나온 친구들인데 단행본 tmi(too much important information) 대박기대합니다^^bbb~~

 

감사합니다~